오버다임은 ‘1. 극복하다 2. (남을) 이기다 3. 압도당하다’는 뜻의 ‘overcome’과 ‘어떤 한 시대 사람들의 견해나 사고를 근본적으로 규정하고 있는 테두리로서의 인식의 체계. 또는 사물에 대한 이론적인 틀이나 체계’를 의미하는 ‘paradigm’의 합성어입니다. 즉 2D 디스플레이 시대를 극복하고(overcome), 3D 디스플레이 새로운 패러다임(paradigm)으로 세상을 압도하다! 라는 비전이 사명에 녹아있습니다

퍼플은 레드와 블루를 섞었을 때 얻을 수 있는 색입니다. 오버다임은 3D 디스플레이 시장을 퍼플 오션으로 바라 봅니다. 퍼플 오션은 기존의 레드 혹은 블루 오션 업종의 바탕 위에 독창적인 차별화 포인트로 서로 간의 융합을 꾀하는 것입니다. 이는 마치 하나의 소재를 서로 다른 장르에 적용해 파급효과를 노리는 ‘원소스 멀티유스(one source multi use)’ 마케팅 전략과도 흡사합니다. 또한 기존 제품에 새로운 서비스를 제공하거나, 판매방식을 달리 한다거나, 각기 다른 기존 제품의 장점을 접목하는 등의 형태로 나타날 수도 있습니다

레드오션(red oceanㆍ경쟁시장)+블루오션(blue oceanㆍ미개척시장)의 장점만을 채용한 새로운 시장. 또한, 오버다임의 성격은 예술성, 창조성, 우아함, 격조높음 등을 포함하고 있으며, 이러한 성격에 가장 어울리는 색은 바로 퍼플이라는 사실 알고 계셨나요?

2D 디스플레이 위에 3D 디스플레이를 배치하여, 오버다임이 새로운 디스플레이를 선도함을 표현하는 것이 심볼마크의 의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