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verdigm History
오버다임의 3D 디스플레이 “역사”
무안경 3D 디스플레이 관련 특허 기술은 오로지 오버다임에 있습니다.
그래서 무안경 3D 디스플레이의 역사는 곧 오버다임의 역사라고 자부합니다.
그럼 이제 오버다임의 성장과정을 알아보도록 할까요?
2000년대 초반 한 회사가 있었습니다.
이 회사는 대한민국의 대학교를 비롯하여 국가연구원과 MEMS 업체에 ‘포토마스크’를 공급하는 회사였습니다. 수년 동안 여러 MEMS 분야에 납품하면서, 우연히 무안경 3D의 장단점, 기술 수준 등에 대해서 알게 됐습니다.
같은 해, 주식회사를 설립하여, 한국 LNG기지 전시관 3D디스플레이를 납품하였고,
2010년 3차원 입체영상 디스플레이 패널 제조법과 그를 통해 제작되는 3차원 입체영상 디스플레이
패널 특허 등록 후, 세계 최초로 무안경식 70인치 3D 디스플레이를 FPD2010/ FPD2011 JAPAN에 전시하는 쾌거를 이룩했습니다.
동종분야 기술력의 집약체인 오버다임은 이제 세계적 3D 디스플레이 전문기업으로써 발 돋음 하려고 합니다.
앞으로 얼마나 더 놀라운 역사가 펼쳐지게 될지 기대하고 고대하고 있습니다.
*포토마스크(Photomask)
포토마스크는 빛을 선택적으로 투과시키기 위한 패턴이 새겨진 차단막을 말하는데, 사진으로 치면 원판 필름과 같은 역할을 하지요. 원판 필름으로 똑같은 사진을 인화할 수 있듯이 포토마스크를 이용하면 수 많은 회로를 만들 수 있습니다.
포토마스크는 포토리소그래픽(photolithography)기술을 이용해 필름(Film) 또는 글라스(Glass)기판에 에멀젼(Emulsion), 크롬(Chrome)패턴을 형성하는 것이고, 완성된 포트마스크는 반도체 집적회로(LSI), 액정표시장치(LCD), 인쇄회로기판(PCB)등의 사진원판으로 사용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