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버다임, 중국 칭다오시에 데모룸 설치 예정
오버다임이 지난 23일 칭다오시를 방문하여
청도천휘절능과기유한공사와 중국 내에서 오버다임의 3D 사업을 진행하기로 합의하였습니다.
칭다오시는 칭다오맥주로 더 잘 알려진 도시로 중국에서 네 번째로 큰 항구도시입니다. 거대 백색가전 제조업체인 하이얼과 주요 전기 회사인 하이신의 본사가 위치해 있고, 기타 제조업체인 에피폰도 칭다오에 공장을 열었습니다.
중국업체는 현재 주(駐)칭다오 대한민국 총영사관 인근에 3층 규모의 대형 3D 전용 데모룸 설치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다음 달(10월) 오픈을 목표로 전직원이 숨가쁘게 움직이고 있습니다. 데모룸 오픈에 맞춰 대대적인 오픈 행사도 계획하고 있습니다.
또한 중국업체는 데모룸 설치를 계기로 성 및 시 단위 대리점을 모집하여 중국 전역에 걸쳐 유통망을 촘촘하게 구축할 계획입니다. 이미 항저우시를 비롯하여 20여곳 이상의 자치구에서 대리점 계약을 요청하는 등 오버다임의 무안경 3D 사업에 대한 관심이 고조되고 있습니다.
데모룸 설치로 오버다임의 중국시장 진출에도 한층 가속도가 붙게 되었습니다.
오버다임의 China Invasion을 응원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