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버다임 중국 최대 광고대행사 화쥔미디어그룹과 옥외광고사업 공동 추진하기로 업무협약 체결
무안경 3D 디스플레이 및 콘텐츠 전문업체 ㈜오버다임
중국 최대 광고대행사 화쥔미디어그룹과 대형 옥외광고사업 공동수행하기도 업무협약 체결
무안경 3D 디스플레이 전문업체 ㈜오버다임(대표 강철수)은 2023년 1월 30일 중국 최대 옥외광고회사 화쥔미디어그룹과 베이징, 상하이, 선전, 충칭 등 중국 주요도시에서 대형 옥외광고사업을 공동 수행하기로 업무협약을 체결하였다고 밝혔다.
화쥔미디어그룹은
98년 설립되어 공항미디어, 도시옥외미디어, 브랜드마케팅, 디지털광고타겟마케팅 등을 통합, 운영하고 있는 대형 종합미디어그룹이다.
화쥔미디어그룹은 중국내 최대 공항미디어사업자로서 중국공항발전과 함께 방대하고 강력한 공항 미디어자원을 구축하였다.
중국 내 89개 도시, 90개 공항에서 총 2만개 이상의 미디어를 운영하고 있으며, 미디어 면적은 24만 평방미터에 달하고 있다.
화쥔미디어그룹은 올해부터 대형 옥외광고시장에 본격 진출하기로 하고 500억원 이상을 투자하여 옥외광고사업권을 확보하였다.
대형 옥외광고시장은 디지털사이니지 시장을 이끌 차세대 매체로 각광을 받고 있다. 시장성장률에서도 인터넷 광고시장의 성장률을 뛰어넘고 있다.
2023년은 중국을 포함하여 전세계가 진정한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맞아 그동안 펜데믹으로 막혀있던 해외 여행 및 야외 활동이 소비자들의 보상심리까지 작용하여 폭발적인 성장을 예고하고 있다.
이에 따라 대형 옥외광고시장도 가파르게 성장하여, 전문가들은 2023년을 대형 옥외광고시장의 신기원을 여는 한 해가 될 것으로 평가하고 있다.
오버다임은 무안경 3D 원천특허기술을 보유하고 있는 세계 최고의 무안경 3D전문 기술회사이다.
무안경 3D 디스플레이는 전용 안경 없이도 3D 콘텐츠를 즐길 수 있는 기술이다.
2019년 세계 최초로 세계 최대 사이즈인 254” 무안경 3D 디스플레이를 독자 개발하여 KTX 서울역, 부산역, 대전역사에 설치하여 뛰어난 기술력을 인정 받았다.
또한 경쟁기술 대비 2배이상의 밝기와 해상도, 150도 이상의 넓은 시야각을 구현한 것도 장점이다.
현재 미국, 이탈리아, 중동의 사우디아라비아와 UAE, 아시아의 중국, 태국, 베트남, 필리핀, 인도네시아 등에 유통, 판매망을 구축하여 글로벌 시장 진출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다.
“오버다임 대형옥외광고시장 진출길 열어”
오버다임인터내셔널은 이번 화쥔미디어그룹과의 업무협약으로 중국 대형옥외광고시장에 진출할 수 있는 중요한 계기를 마련했다고 밝혔다.
중국은 2022년 디지털광고 시장규모가 US$ 135billion 으로 미국과 더불어 단일 국가로 가장 큰 시장이다.
시장조사기관 eMarketer는 중국 디지털광고시장이 매년 11.5%로 성장할 것으로 예측하였다. 전체 광고시장에서 차지하는 비중도 81.5%에 달해 조사 주요국가 중 1위를 차지하였다.